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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 좋아함 (마태복음 5:17~20)2013.08.22 08:16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마태복음 5:17~20
판도라 (인터넷 음악 서비스 :역주)는 인터넷 시대가 이룬 음악 방면의 획기적인 성과 중의 하나입니다. 판도라는 당신의 음악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맞춤화" 함으로써 당신만의 라디오 방송국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을 통해 음악을 듣고 나면, 당신은 그 음악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나타내기 위해 좋아함 또는 싫어함 표시를 선택합니다. 결국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음악들만 모아놓게 되는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때때로 우리는 성경 말씀을 가지고도 이렇게 합니다. 사람들은 특별히 좋아하는 성경 구절들을 선별하고 좋아하지 않은 것들을 무시해 버리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구절들을 따로 "맞춤화" 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 (시119:160)라고 보았습니다. 바울 사도도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유익하니"(딤후 3:16)라고 말했습니다. 성경 말씀은 예수님에게도 중요했습니다(마5:17~18). 그러나 예수님은 성경 말씀을 예수님 당시의 종교지도자들과는 다르게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이유 없이 형제에게 노하는" 것과 "살인하지 말라" 라는 것을 동일한 수준으로 보셨습니다(21~22절). 예수님은 성경말씀을 결코 맞춤화하지 않으셨고, 모든 말씀을 적용함에 있어 사람들 마음의 동기에 더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온전히 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소망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거나,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여 대충 지나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의 마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마음으로부터 순종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 시편 119:160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오늘의 양식」을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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