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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 영적인 안목 (에베소서 1:15~21)2013.01.10 09:38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 에베소서 1:15~21
쿠바의 감옥에서 14년 동안을 살아남았던 한 죄수가 어떻게 계속해서 영적으로 강건하고 희망을 간직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말했습니다. "내가 있던 감방에는 창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문에 창문 하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산에서 바위를 넘어 골짜기를 따라 물이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그 영상은 너무나 생생해졌고, 감방 문을 바라볼 때마다 별다른 노력 없이도 그것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성경에서 가장 희망적인 책들인 빌립보서, 골로새서, 에베소서는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연금 되었을 때 써 보낸 것입니다. 에베소로 보냈던 편지는 바울사도가 그가 구금되어 있던 장소 너머의 삶을 생각하며 무엇을 보았는지에 대한 암시를 줍니다. 먼저 그는 그가 남기고 떠나온 교회들의 영적 성장을 보았습니다. 이 서신은 에베소 교회의 활력에 대해 계속 감사의 말을 하면서 시작됩니다(엡1:15~16).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 이라는 더 큰 환희를 볼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의 눈이 열리기를 간구했습니다(2:7). 바울이 하나님의 사랑의 계획을 표현하기 위해 소리를 높일 때 그 안에서 어떠한 침울함이나 슬픔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낙심되거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생길 때, 에베소서가 훌륭한 강장제가 됩니다. 그것은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처방해 줍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가 풍성한 이 엄청난 복음에 감사합니다. 에베소서에서 그런 격려와 희망을 찾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에베소서 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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