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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 선물 (골로새서 1:19~27)2012.12.20 09:37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 골로새서 1:19~27
우리는 성탄절을 선물하는 절기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좋아하는 선물들을 구하려고 무척 애를 쓰지만, 모든 선물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운동기구나 체중감소에 관한 책처럼 무언가 넌지시 암시하는 선물이 있고, 선물 주는 사람이 오히려 갖고 싶어 하는 선물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선물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아는 사람이 주는 선물입니다. 작년 성탄절 때, 우리 교회의 짐 삼라 목사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신 것을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보라고 도전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선물(롬6:23)이라고 알고 있지만, 삼라 목사님은 거기에다 다른 개념을 덧붙였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드린 선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을 사랑하셨고, 성부 하나님이 무엇보다 바라는 것이 그분의 창조물인 우리가 하나님과 다시 화목케 되는 것임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골1:22).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는"(10절) 훌륭한 선물이 되기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축복이 흘러나오는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가장 고귀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주님이 제게 자비로우시기 때문에 저도 진심으로 신실하기 원합니다.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 골로새서 1:21~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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