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명탐정코난알고보니 올 해가 코난 30주년 이더라 (95년 9월생 나 이유식 먹을 때 첫방함ㅋㅋ)나의 어린 시절부터 함께하고 있는명탐정코난 레전드 재밌는 편을 추천해보고자 한다.(코난에 미쳐서 초딩 고학년 시절 보냈던 인간 1인, 아 지금 31살입니다)​개인적으로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 회차를 좋아하기 때문에무서운편이라 느낄 수 있는 회차들 위주로 구성되어있다.처음엔 무서운편, 전체 흐름상 꼭 봐야하는 편,추리 구성이 좋은 편 등 테마를 나눠야할까 했지만구분이 모호하기도 하고 회차가 워낙 많아서재밌는편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좋아하는 큰 카테고리로 퉁쳤으니 참고 바란다 * 아무래도 재밌는 편이라던가, 레전드 편이라던가 하는 것들은검은조직 위주로 이루어져 있지만 가급적 골고루 넣어보려 했다.명탐정코난 레전드 재밌는 편 추천일본판 방영일 순11화 피아노 소나타 월광 살인사건코고로에게 온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되는 섬마을 사건명탐정코난 첫번째 1시간 스페셜초기 코난 느낌에 으스스한 분위기가 더해짐재밌는편 추천하는 게시글에 꼭 포함되어있는 회차(우리 남편 최애 회차)​​22화, 23화 : 호화 여객선 연속 살인사건말 그대로 호화 여객선에서 발생하는 연속사건고립된 곳에서 발생하는 초반 사건들은어지간하면 탐정 다 재밌음​​34화, 35화 :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개인적으로 무서운편 BEST5 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 회차코난 일행이 어딘가를 가다가 산장에 고립되는 회차로범인이 산장으로 가는 유일한 다리를 끊어버림​​39화, 40화 : 자산가 영애 살인사건코난 초반 작화의 어떤 정점을 보여주는 회차부유한 자제들의 파티, 어두운 분위기​​50화 : 도서관 살인사건탐정단(발암단)이 수사하겠다고 밤중에 도서관에 들어가범인과 벌이는 사투레전드 범인으로 꼽히기도 하고들키면 안된다는 어떤 긴장감이 있음* 나이 30넘고도 엘베탈 때 종종도서관 살인사건이 생각나는게여러모로 대단한 회차라고 생각함 ​​57화, 58화 : 홈즈 프리크 살인사건핫토리 헤이지와 함께 셜록 홈즈 덕후들이 모이는모임에 나갔다가 엮이는 에피소드​​128화 : 검은 조직 10억엔 강탈사건129화 :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하이바라 등장편하이바라가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말하는 장면 최애 장면 중 하나*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봤으면 얼마나 재밌었겠냐고ㅠ (하이바라 정체 알고 본 사람)​​136화, 137화 : 푸른 고성 탐색 사건어쩌다가 어떤 고성에 들어가게 된 아가사박사와 탐정단고성에는 어떤 미스테리가 있다며,박사인 아가사의 도움을 받으려 탐정 길 잃은 일행을 받아준 고성 주인숨겨진 방과 길이 있는 미스테리한 고성에서 일어나는 긴장감 있는 회차레전드 범인 중 1인​​176화-178화 : 검은 조직과의 재회코난과 하이바라가 우연히 진의 포르쉐를 보고유명인들이 잔뜩 모이는 호텔 추모식에 들어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검은조직 에피소드는 어지간하면 다 재밌지만이 편은 그 옛날 특유의 감성이 있음피스코, 크리스 빈야드의 첫 등장(스포 안하면서 재미를 설명하려니 어렵구나 )​​188화-193화 : 목숨을 건 부활신이치 나오는 회차목숨을 건 부활(목건부)는 두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되는데처음은 탐정단이 동굴에서 어떤 사건에 엮이고두번째는 데이탄고등학교의 연극제의 사건에 엮인다.공주님 란과 기사 신이치를 볼 수 있는 회차하이바라여,, ‍♀️​​219화 : 모여든 명탐정! 쿠도 신이치VS괴도키드개인적으로 명탐정코난에서 가장 좋아하는 회차 BEST3안에 들어가는 에피소드괴도키드로 추측되는 이에게서 온 편지를 받고 코고로, 란, 코난은 어떤 저택으로 향한다.그 저택에는 온갖 유명한 탐정들이 모였는데..!하쿠바 사쿠루를 포함한 여러 탐정들 보는 재미도 있고초반 시계탑 키드의 모습까지 여러 재미가 꽉 잡혀있다.지금이야 대단한 떡밥 회차라는걸 알고 있지만당시엔 떡밥 회차인줄 모르고도 탐정 너무 재밌게 봤었다.​​230화, 231화 : 수수께끼의 승객하이바라 좋아하시나요?일단 저는 하이바라 굉장히 좋아합니다 ​​304화 :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명의 인질폭탄범과 1200만명의 인질을 두고 벌이는 대치다카기, 사토, 마츠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개인적으로 다카기,, 사토에게 주기엔 아깝단 말이지삼인방 이야기 말고도아 맞다, 코난 원래 신이치였지 싶었던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 중 하나​​323화-324화 : 핫토리 헤이지 절체절명!코고로 사무실에 놀러오기로 했던 헤이지와 카즈하의 행방불명왜인지 모르게 나는 이 회차가 좋다.헤이지와 카즈하가 납치 당하고, 코난이 찾으러 다니는 에피소드.(이 회차랑, 흔들리는 경시청 좋아해서 만화책으로도 보유중)​​345화 :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더블 미스터리코난에서 재밌는 회차 TOP3만 뽑으라면 아마 1위로 만월의 밤을 꼽지 않을까 한다.'여객선에서 열리는 할로윈 파티'여객선, 할로윈, 파티 키워드 조합만 봐도 재밌을 것 같은데베르무드 존재까지 풀린다? 존잼이란 소리아카이 슈이치의 첫 등장​​394화, 395화 : 기발한 저택의 대모험이 편은 최신 작화 때문에 조금 라이트하다 느낄 수 있는 회차인데(지금 기준으론 절대 최신 탐정 아님)탐정단 일행이 어떤 저택을 발견하고,온갖 트랩이 있는 저택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여준다.아마 일상적인 사건은 무미건조하다는 사람들이 오, 흥미롭네 할 만한 에피소드​​403화, 404화 : 불가사의한 천사의 저택여태까지 추천했던 회차와 다르게 이건 TV오리지널이다.* 오리지널 =만화책에 없는 TV 제작사의 콘텐츠라는 말(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는 시간끌기용이라 생각해서 잘 보지 않는 편인데도,이 회차의 으스스함이 뇌리에 박혀서 몇년 뒤 이게 무슨 회차였는지 한참 찾아봤었음)말 그대로 '불가사의한'천사의 저택에 탐정단이 들어가는 내용​​425화 :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전체적인 코난의 흐름 알아야 보기 편함 (검은 조직 나오는 편)코고로의 아이돌 오키노 요코가 소개해준 미즈나시 레나 라는 아나운서와 펼쳐지는 이야기.검은 조직이 누군가를 또 해칠 계획이라는걸 알게 된 코난이검은 조직을 쫒으면서 알게되는 내용들.적과 흑의 크래쉬로 가기 위한 발단으로 보면 됨.* 나 진짜 초딩 때 나 진짜 키얀티 눈 나비 문신 하고 싶었다.당시 문신 못하는 초딩이였다는 것에 감사함 ​​701화 - 704화 : 칠흑의 미스테리 트레인 특급 열차* 전체적인 코난의 흐름 알아야 재미가 두배소노코의 탐정 친척 아재(자칭 키드 라이벌)로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을 오마주한 듯한 분위기에서 시작되는 사건베르무트의 정체가 밝혀지는 만월의 밤이 재밌었던 만큼미스테리 트레인도 버본의 정체가 밝혀지니 재미는 일단 보장이다.* 코난 일행이 트레인 반지를 얻게 되는 전 회차 부터 보면 배로 재밌을 것* ...아, 아이짱이여 ​​777화- 783화 : 주홍색 시리즈 (주홍색의 서장 ~ 주홍색의 진상)버본의 정체에 대해 조금 더 디테일하게 파고 듦.* 라이트 유저라면 여기까진 안봐도 되나, 그냥 보고 코난의 마지막 까지 함께 합시다 ​​어릴 땐 공중파를 제외한 방송을 유선방송이라고 불렀더랬다.우리 집은 나 초등학교 때까지 유선방송이 안나왔었기 때문에어릴 때 투니버스는 이모네집에 가야만 볼 수가 있었다.이모네집 가자마자 하는거 =투니버스 틀기​그러다 초등 고학년 때부터 엄마 아빠가 자전거 타러 나가는주말만 되면 피자스쿨 피자 한 판 사놓고하루 종일 코난만 봤었다.(엄마 아빠 미안, 근데 그 시간들이 지금의 날 완성했다고 생각해 좋은거라고)​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오늘은 또 무슨 사건이 날 부를까* 아가야(baby라는 뜻) 어른이 되고 나면 아무 사건 없이 무탈하기만을 바라​명탐정코난 레전드 재밌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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