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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 이중언어 구사하기 (사도행전 17:19~31)2011.11.18 09:53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 교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네가 무슨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 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 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사니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 사도행전 17:19~31
복음에 점점 무관심해지고 있는 것 같은 오늘날의 사회에서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그리스도에 대한 것들에 생소한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방법 중의 하나는 문화적으로 "이중언어 구사자" 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대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음악, 영화, 스포츠나 텔레비전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 알고 그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은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떤 뉴스나 사건들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서 우리가 "그들의 (문화적) 언어로 말하는" 것을 사람들이 들을 때에 그리스도의 영원한 메시지를 나누는 문이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사도행전 17장에서 좋은 예를 보여 줍니다. 아테네의 아레오바고를 방문하던 중에 그는 철저히 세속적인 문화에 속한 무리들에게 말할 때, 전하고자 했던 영적인 가치에 대한 예문으로 이방 희랍 시인들의 시를 인용하였습니다. 그는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행17:28)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이 사람들이 무엇을 읽는지 알고 그들의 문화를 다루었던 것처럼, 우리도 사람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말로 복음을 이야기한다면 보다 더 큰 복음의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복음을 들고 이웃이나 직장 동료에게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고 계십니까? 이중언어 구사자가 되어 보십시오.
이웃이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하고 당신의 진실된 배려를 증명하려면 그가 이해하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당신이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라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 사도행전 17: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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