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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 하늘이 주는 치유 (고린도후서 1:1~10)2011.10.03 12:04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게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의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 고린도후서 1:1~10
토마스 무어(1779~1852)는 아일랜드 출신의 작곡가이자, 가수이며, 동시에 시인입니다. 그의 재능은 그가 노래하는 것을 보는 사람들이나 그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는 개인적으로 다섯 자녀를 모두 잃은 것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가슴 아픈 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무어의 개인적인 고통들을 생각해 보면 그가 한 다음의 말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당신의 상한 마음을 이곳에 가져오시오, 당신의 고통을 여기에 쏟아놓으시오, 하늘나라는 지상의 어떤 슬픔이라도 다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감동적인 선언은 기도 중에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어려움에 처한 영혼들을 치유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바울 사도도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한 마음들을 위로해 주실 수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린도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랄 중에서 우리를 위로호사"(고후 1:3~4)라고 썼습니다. 그렇지만 종종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슬픔에 사로잡혀 우리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격리시키곤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가 온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아로리 때, 우리 마음 속에 평강이 임하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하늘이 치유하지 못하는 이 세상의 슬픔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위로해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찬송하리로......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 고린도후서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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