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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 뜻밖의 친절 (에베소서 2:1~10)2018.10.27 00:10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ㅓ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에베소서2:1~10
구가 식품 값을 계산하려고 기다리고 있을 때, 앞에 있던 남자가 돌아서더니 14달러짜리 상품권을 건네주었습니다. 수면부고이었던 친구는 그 사람의 친절한 행동에 그만 왈칵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리곤 이내 울음을 터트린 자신의 행동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사실 이 뜻밖의 친절은 친구를 감동시켰고 지쳐 있었던 그 시기에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통하여 선한 친절을 베풀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베풂이라는 주제는 바울 사도가 에베소의 이방인 기독교인들에게 쓴 서신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옛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라고 권유하면서 당신들은 이미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구원의 은혜로부터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우러나오는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그분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 이기 때문이라고 (2:10) 설명합니다. 슈퍼마켓의 남자처럼 우리도 일상적인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때 반드시 물질적인 것을 베풀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다른 생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남의 말을 들어줄 수도 있고, 우리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에게 안부 인사를 물을 수도 있으며, 하던 일을 멈추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그만큼 기쁨을 돌려받게 됩니다(행20:35).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해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삶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늘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 에베소서 2:10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을 베풂으로 그분의 사랑을 전하도록 창조되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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