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예 |
수 그리스도께로 개종한 나비일 쿠레쉬는 그가 믿었던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 대해 독자들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여러 권 썼습니다. 쿠레쉬의 논조에는 존경심이 들어있고 언제나 자기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쿠레쉬는 자기 책 가운데 한 권을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그의 여동생에게 헌정했습니다. 그의 헌정의 글은 간단하고 강력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우리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도 이 같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인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롬9:2~3, 새번역).
유대 백성들을 너무나 사랑했던 바울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지더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은 유일한 참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라고 그이 편지를 읽는 사람들에게 호소한 것입니다(10:14~15).
오늘 우리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향해 가슴 아파하는 그런 사랑을 갖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바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주소서. 를 주님께 올려드리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 대한 진리를 알 수 있게 하소서.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 로마서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