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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 결혼식 준비 (마태복음 25:1~13)2016.09.12 09:30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 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대를 알지 못하느니라 - 마태복음 25:1~13
짜리 내 딸이 “배고파”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미안해. 네게 줄 게 없네. 우리 같이 게임할까?” 라고 말했습니다. 결혼식이 정오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우리는 한 시간이 넘도록 신부가 교회에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할까 생각하면서 나는 결혼식이 시작될 때까지 딸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나는 마치 우리가 성경의 한 비유 말씀을 실제로 행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비록 우리가 사는 목사관이 교회 바로 앞에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크래커를 가지러 간 사이 신부가 어느 순간엔가 도착할 수 있고 그러면 신부입장을 놓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배고파 하는 딸의 관심을 계속 딴 곳으로 돌리면서, 나는 열 처녀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마25:1~13). 다섯 처녀는 신랑을 기다리는 동안 등불을 밝히기에 충분한 기름을 준비해 가지고 왔지만, 다른 다섯 처녀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목사관에 뛰어갔다 오기에는 너무 늦었던 것처럼, 젊은 쳐녀들이 등불을 밝힐 기름을 더 사오기에는 너무 늦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시기 위해 이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우리 마음의 상태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준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까?
◈ 당신은 살면서 예수님이 재림을 어떻게 기다리고 있습니까? 당신이 미루어온 일 가운데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까?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마태복음 25:13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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