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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 나를 따르라 (마가복음 2:13~17)2016.03.31 09:28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페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마가복음 2:13~17
스클럽은 체중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 중 한 곳은 체중을 적어도 약 23킬로그램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향하기 원하는 사람만을 고객으로 받습니다. 한 고객은 전에 다니던 헬스클럽에서 날씬한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며 비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지금 마음 편하고 친근감이 있는 곳에서 일주일에 5일을 운동하며 원만하게 체중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오셨을 때 주님을 따르기에 영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레위입니다. 예수님은 그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2:14). 주님의 말씀이 레위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는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 당시 세리들은 세금을 거두는데 탐욕스럽고 정직하지 못했으며, 종교적으로 부정하다고 여김을 받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레위의 집에서 다른 세리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것을 보고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2:16)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2:17)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다 해당되는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주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우리로 주님을 따르라고 부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하면 우리는 영적으로 더욱더 적합한 사람으로 자라가게 됩니다.
◈ 사도행전 9:10~19을 읽고 어떻게 한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여 영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진 사람을 받아들였는지를 보십시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당신은 구주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까? 당신의 교회가 영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을 좀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당신은 어떻게 도울 수 있습니까?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 마가복음 2:17
우리를 반기는 예수님의 팔은 항상 열려 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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