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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 충분한 햇빛 (에베소서 5:1~16)2016.03.21 09:55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에베소서 5:1~16
되는 줄 알고 있지만, 나는 아직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충분한 햇빛이 필요함” 이라고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우리 집 마당은 대부분 그늘져서 햇빛이 많이 필요한 화초가 자라는 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화초를 좋아합니다. 그 색깔과 잎사귀의 모양과 크기, 그리고 향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화초를 사서 집으로 가지고 와서 심고 정말 잘 돌보지만, 화초는 우리 집에서 잘 자라지 않습니다. 나의 돌봄과 주의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은 것입니다. 화초는 내가 줄 수 없는 햇빛이 필요합니다. 화초에 주의를 잘 기울이면 부족한 햇빛을 보충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그렇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화초에게 필요한 것이 따로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상적이 아닌 조건에서 한 동안은 살 수 있겠지만 튼튼하게 자라지는 못합니다. 우리에게는 기본적인 육신의 필요뿐만 아니라,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영적인 필요도 채워져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 믿는 자는 빛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튼튼히 자라기 위해 하나님의 임재의 빛이 충분한 곳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시89:;15). 우리가 만약 어둠에서 살고자 하면 우리는 “열매 없는 행위” 밖에는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할 것입니다(엡5:3~4, 11참조). 그러나 우리가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빛 안에 살면, 선하고 신실하고 참된 주님의 빛의 열매를 생산하게 될 것입니다.
◈ 사랑하는 주님, 저를 구원해주시고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빛의 자녀로 살도록 도와주소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나 - 에베소서 5:8
빛의 자녀들은 주님의 빛 안에서 살아간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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