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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 새벽 2시 친구들 (골로새서 4:2~15)2015.09.18 09:32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9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3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1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 골로새서 4:2~15
친구가 예ㅜ님 안에서 강한 믿음의 듀애관계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 중 하나인 93세 된 할머니가 “내가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필요할 때, 새벽 2시일지라도 미안하다는 말을 꼭 하지 않고도 여러분 중 아무에게든 전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기도가 필요하든,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든, 아니면 함께 있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든, 이 친구들은 서로에게 무조건적으로 헌신합니다. 이와 같은 의미의 헌신이 골로새의 성도들에게 보낸 바울의 서신에 환하게 드러납니다. 로마의 감옥에서 편지를 쓰면서 바울은 그들을 격려하려고 두기고와 오네시모를 보낸다고 말합니다(골4:7~9). 아리스다고와 마가, 유스도도 그들의 안부를 전하고 있습니다(10~11절). 그리고 에바브라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12절) 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모두는 실제적인 도움과 함게 마음 깊이 뿌리내린 사랑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들이었습니다. 당신은 “새벽 2시 그룹”에 속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신실한 친구들이 있음을 감사하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서로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도해 주고 돌봐줄 수 있는 사람과 연결시켜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아마 얼마 가지 않아 다른 사람들도 함께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서로 서로 함께 나누십시오. 무엇이든, 언제든, 어디서든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십시오!
◈ 예수님, 제게 주님의 사랑을 베푸는 친구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똑같이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 무엇보다도 주님이 저의 친형제보다 더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 골로새서 4:12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예수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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