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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느껴질 때 (시편 73)2011.05.16 09:43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뜻과 길을 따르기로 한 우리로서는, 예수님은 안중에 없으면서도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좌절하기 쉽습니다. 속임수를 쓰는 사업가가 큰 계약을 따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흥청망청 마시고 놀면서도 팔팔하게 건강하기만 합니다. 반면에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은 재정이나 건강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속았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리는 마치 아무 짝에도 쓸못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당신이 느낀 것처럼 느꼈던 사람이 있습니다. 시편 73편의 기자는 악인의 형통함을 나열하고 나서,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3절)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삶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셨던 순간들을 기억하고 생각을 돌이켜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17절).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본다면 우리의 사고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지금은 믿지 않는 자들이 부럽게 여겨질지 모르지만, 심판대 앞에 설 때에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속담에도 있듯이, 전투에서 이길지언정 전쟁에서 패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시편기자처럼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하시며 영생ㅇ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5절~28절). 인생이 불공평하게 보이더라도, 오직 그 분만 계시면 됩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시는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모든 악함을 바로 잡으실 거라오 그 때에 본심과 행함은 다 공평하게 심판되고 알려질 거라오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 시편 7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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