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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 안녕이라 말하지 않기 (빌립보서 4:1~9)2015.07.13 09:30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빌립보서 4:1~9
를 예수님께로 인도했던 프랜시스 알렌이 이제는 예수님과 직접 얼굴을 대하면서 만날 시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그가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 나는 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나는 뭔가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거의 한 시간을 그의 침대 곁에 서 있었습니다. 내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크게 웃던 그는 곧 피곤해졌고 우리는 진지해졌습니다. 그는 남은 힘을 다해 내 삶 속에 아직도 보이는 거친 면들을 부드럽게 다듬어 주려고 애썼습니다. 나는 그의 말을 들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작별인사를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가 먼저 말했습니다. “랜디, 내가 늘 하던 말을 기억하고 있겠지요. 우리는 이 세상의 삶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인생이 어떻게 끝날지를 알기 때문이지요. 난 두렵지 않아요. 랜디, 내가 가르쳐 준 대로 살아요.” 그가 해 준 도전의 말들은 바울 사도가 빌립보 교인들에게 했던 말을 떠오르게 해주었습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빌 4:9). 플랜시스의 눈은 내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그 마지막 순간에도 전과 다름없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아무런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내가 쓰고 있는 많은 글들, 내가 들려주는 이야기들, 그리고 내가 사람을 섬기는 것들은 모두 프랜시스에게서 감동받은 것들입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우리를 영적으로 북돋워준 사람들을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누가 당신의 조언자였습니가? 당신은 누구에게 조언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빌립보서 4:1~9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갈 때, 그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싶어지게 그렇게 살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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