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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 구세주 그리스도 (욥기 19:23~29)2015.06.30 09:46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28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29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 욥기 19:23~29
명한 ‘구세주 그리스도’ 동상이 리우데자네이루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그 동상은 팔을 활짝 펴고 계신 그리스도를 본뜬 것으로 그 동상은 팔을 홀짝 펴고 계신 그리스도를 본뜬 것으로 그의 몸이 십자가의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브라질 건축가인 에이토르 다 시우바코스타가 그 형상을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이 도시의 주민들이 새벽에 어둠 속에서 제일 먼저 드러나는 이미지로 이 동상을 보게 될 것을 그려보고, 해질녘에는 도시 거주민들이 지는 해를 그 동상 머리 뒤의 후광으로 볼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매일 우리 눈의 초점을 우리의 구세주에게 맞출 가치가 있습니다. 욥은 고통 가운데서도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욥 19:25)라고 말했습니다. 욥의 마음의 울부짖음은 우리를 언젠가 이 땅에 다시 오실 우리의 살아계신 구주이신 예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살전 4:16~18).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맞춘다는 것은 우리가 죄로부터 구출되었다는 것을 기억한다는 뜻입니다. “그가[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4).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누구든지 오늘 기뻐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일을 견디고 있든지, 우리는 오늘 희망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릴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은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에 나는 영원히 내 죄의 결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나의 생명을 구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 욥기 19:23~29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주님은 구출하시고 구원하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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