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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 네 이야기를 하라 (디모데전서 1:12~20)2015.05.11 09:20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18 아들 디모데야 내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디모데전서 1:12~20
전에 죄수였다가 비교적 최근에 그리스도인이 된 마이클 딘스모어는 감옥에서 간증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가 간증한 후 수감자 몇 명이 그에게 와서, “이것은 지금껏 갖지 못했던 가장 가슴 벅찬 모임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은 하나님이 자신의 단순한 이야기도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습니다. 디모데전서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을 꾸준히 전파하라고 장려한 후 (1:1~11), 젊은 디모데를 격려하기 위해 자신의 개인 간증을 나눴습니다(12~16절). 바울은 그의 삶에 내려주신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그가 주님을 조롱했지만 주님은 그를 변화시키셨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은 그를 신실하게 여기고 할 일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주셨습니다(12절). 바울은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여겼지만, 하나님은 그를 구원해주셨습니다(15절). 주님은 능력이 있으십니다! 이것은 바울이나 디모데가 알기를 원했던 사실이고, 우리도 또한 알아야 할 사실입니다. 바울의 간증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봅니다. 하나님이 바울과 같은 사람을 사용하실 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죄인 중의 괴수를 구하실 수 있다면, 그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격려를 줄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이 오늘도 역사하고 계심을 알려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주신 구원에 감사드리며, 저를 포함해서 그 누구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 그리고 변화시키는 능력이 미치지 않는 사람이 없음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간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 시편 145:6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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