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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 치타와의 경주에서 이기기 (이사야 40:6~11, 28~31)2015.04.18 09:02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6~11, 28~31
풍당당한 아프리카 치타는 순식간에 시속 112킬로미터의 속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거리는 그렇게 잘 달리지 못합니다. BBC 뉴스의 기사는 케냐의 북동쪽 마을 주민 네 명이 4마일 경주에서 실제로 치타 두 마리를 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커다란 치타 두 마리가 마을의 염소들을 계속 잡아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을 남자 네 명이 그것을 멈추게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하루 중 가장 더운 때를 기다렸다가 그 치타들을 쫓기 시작해서 치타가 더 달릴 수 없을 때까지 쫓아갔습니다. 지친 치타들은 안전하게 생포되었고 다른 곳에서 놓아주기 위해 케냐의 야생동물 보호국에 넘겨졌습니다. 그 치타들에게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까? 우리의 힘도 뛰어나 보일지 모르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태양의 열기 아래서 곧 시드는 들꽃과 같습니다(40:6~8). 그럼에도, 우리가 한계에 도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커다란 놀라움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가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31절). 주님, 금방 없어지는 우리의 힘에 의존하는 우리를 용서해주소서. 모든 좋은 은사들이 주님에게서 온다는 것과, 주님은 끊이지 않는 우리의 힘과 소망, 그리고 기쁨이라는 것을 깨닫게 도와주소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 이사야 40:8, 31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때, 우리의 마음은 되살아나고 우리의 힘은 새로워진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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