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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 단순함의 힘 (마가복음 12:28~34)2014.08.11 10:02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슴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 마가복음 12:28~34
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미국 국세청의 소득세 규정을 숙독하는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포브스> 잡지에 의하면 2013년도 세금 법전의 설명서가 사백만 단어를 초과했다고 합니다. 사실 세법이 너무 복잡해져서 전문가들도 그 모든 규정들을 따르는데 힘들어합니다. 법이 복잡하여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도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똑같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내세워 하나님과의 관계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종교규칙의 무거운 짐이 점차 증가하여 급기가 모세의 율법에 대한 전문가도 율법의 핵심을 이해하는 것이 힘들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런 종교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 예수님에게 게명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 12:29~31). 모세의 율법은 무거운 짐이었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단순하고 주님의 "짐은 가볍습니다"(마 11:30). 그것이 가벼운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기꺼이 용서하셨고 또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서기관 중 한 사람이.....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 마가복음 12:28
------------------------------------------------------------------------------------------------------------- 우리의 가슴 속에 깃든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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