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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로마서 7:18~25)2014.08.04 10:01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로마서 7:18~25
페르난도 오르테가가 연주하는 "내 모습 이대로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라는 곡에는 빌리 그래함의 목소리가 먼 배경 음향으로 들립니다. 그래함 박사는 자신이 죽어간다고 믿고 있는 동안, 앓고 있던 질병에 대해 회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그는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었는지, 그래서 하나님의 매일 매일의 용서하심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빌리 그래함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우리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단호히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좋게 느낄 수도 있지만, 그 자신감은 우리가 아주 선한 자녀이기 때문이 아니라(롬 7:18), 하나님이 너무도 사랑하는 자녀이기 때문이라는(요 3:16) 것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진정으로 "선한" 사람이 되는 첫 걸음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선할 수 있는 척하지 말고 하나님께 우리가 가능한 한 선한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이 실패하겠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 자라게 하시고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 분의 때에 그 분의 방법대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을 작시한 존 뉴턴은 말년을 치매로 고생하며 자신의 기억이 쇠퇴해감을 슬퍼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내가 확실히 기억하는 두 가지 사실은, 내가 엄청난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님이 위대한 구주시라는 것이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믿음에 있어서 누구든지 그 두 가지 사실만 알면 충분합니다.
주님이 내게 너그러우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주님의 그 말씀 내 소망을 확고하게 해주네 내 사는 동안 끊임없이 주님은 나의 방패요 나의 기업이 되시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 로마서 7:18
-------------------------------------------------------------------------------------------------------------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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