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들을 알게 하였느냐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알게 하여 들려 주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이사야 48:12-20

 

17

99년에 열 두 살인 콘라드 리드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가족의 작은 농장을 가로지르는 개울에서 크고 반짝이는 암석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집에 가져와 아버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가난한 이민자 농부였던 아버지는 그 암석의 잠재적 가치를 알지 못하고 문을 괴는 데 사용했습니다. 가족들은 몇 년 동안 그 돌을 그대로 지나쳐 다녔습니다.

  실제 17파운드(약 7.7킬로그램)의 금 덩어리였던 콘라드의 암석은 마침내 그 지역 보석상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곧 리드 가족은 부자가 되었고, 그들의 땅은 미국의 첫 대규모 금 채굴장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자신의 계획과 방법에 열중하다가 때때로 축복을 놓치고 지나갈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바벨론으로 유배된 후,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시 한번 자유를 주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또한 그들이 놓친 것에 대해서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라.”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님을 따라 새로운 삶을 살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바벨론에서 나와서… 즐거운 소리로 이를 알게 하라”(이사야 48:17-18, 20). 바벨론을 떠난다는 것은, 아마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우리가 죄악된 길을 떠나 선을 행하기를 갈망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오직 그분께 순종하고 그분만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그분의 어떤 면을 기대하십니까?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친절하게 인도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 이사야 48:18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과 같은 분은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붙잡고 하나님만이 주시는 축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공지 본란은 오늘의 양식을 기본으로 하여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하림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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