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 요한복음 15:9~17

 

충일에 나는 많은 전역군인들을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복무했던 아버지와 삼촌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은 다 집으로 돌아오셨지만, 그 전쟁에서 수십만 명의 가족들은 슬프게도 조국을 위해 복무했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그들에게 물어보았다면, 그 시대를 살았던 내 아버지와 대부분의 군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맞서서 기꺼이 그들의 목숨을 바치겠다고 대답했을 것입니다.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가 죽을 때, 장례식에서 고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요한복음 15장 13절의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라는 구절이 자주 인용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이 어떤 상황에서 비롯되었을까요?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 중에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주님은 곧 죽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자 중 환 사람 유다가 이미 주님을 배반하기 위해 떠난 상태였습니다(13:18~30). 그러나 그리스도는 이 모든 것을 다 아시고도 여전히 친구들은 물론 원수들을 위해서도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을 언젠가 믿게 될 사람들과, 심지어 아직 주님의 원수인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꺼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로마서 5:10). 그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은 제자들에게 (그 때나 지금이나) 주님이 그들을 사랑하신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요한복음 15:12). 주님의 위대한 사랑은 친구나 원수나 똑같이 다른 사람들을 희생적으로 사랑하라고 우리를 강권합니다.

◈ 예수님을 믿기 전 우리는 주님의 원수였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을 어떻게 기리고 기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나 자신을 희생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사람이 친구를 우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요한복음 15:13

 

우리를 위해 기꺼이 돌아가신 예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공지 본란은 오늘의 양식을 기본으로 하여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하림 2013.01.23
  1. 02
    Jun 2020
    00:02

    6월 2일 - 용서하라고 선택받음 (누가복음 1:76~79)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
    By미운오리 Views18
    Read More
  2. 01
    Jun 2020
    00:08

    6월 1일 -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해 (시편 61)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
    By미운오리 Views16
    Read More
  3. 30
    May 2020
    01:50

    5월 30일 - 무엇이든 하라 (전도서 2:17~25)

    17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18 내가 해 아래에서 내가 한 모든 수고를 미워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 주게 됨이라 19 그 사람이 ...
    By미운오리 Views17
    Read More
  4. 29
    May 2020
    00:01

    5월 29일 - 달의 창조자 (예레미야 31:33~37)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
    By미운오리 Views15
    Read More
  5. 28
    May 2020
    01:28

    5월 28일 - 선한 헤아림 (누가복음 6:32~38)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By미운오리 Views16
    Read More
  6. 27
    May 2020
    00:03

    5월 27일 - 왜 나입니까? (욥기 7:17~21)

    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20 사람을 감찰하...
    By미운오리 Views20
    Read More
  7. 26
    May 2020
    00:10

    5월 26일 - 꿀보다 더 감미로운 (잠언 16:1~2, 21~24)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21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22 ...
    By미운오리 Views16
    Read More
  8. 25
    May 2020
    10:43

    5월 25일 - 기억하기 (요한복음 15:9~17)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
    By미운오리 Views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6 Next
/ 376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