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 하나님을 따르기로 선택하기 (여호수아 24:14~18)

by 미운오리 posted Jan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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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 여호수아 24:14~18

 

국 신문 '데일리 미러'에 의하면 "보통 사람은 일생 동안 773,618번의 결정을 한다"고 하며, 이어서 우리는 "그 결정 중 143,262번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이 수치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일생 동안 수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우리의 모든 결정에는 결과가 따르며 어떤 결정은 다른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그 결정들의 엄청난 숫자가 우리를 마비시켜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한 후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이 거할 새로운 땅의 문턱에 와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 땅에 들어간 후 그들의 지도자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도전적인 선택을 내어놓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섬겼던 신들을 치워버리라"(여호수아 24:14)고 하면서,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15절)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우리 앞에 펼쳐지면서 결정을 내려야 할 수십 가지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를 인도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님의 권능으로 우리는 매일 하나님을 따르는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어떤 결정을 내렸을 때 후회가 되었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으면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요?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 여호수아 24:15

 

하나님 아버지, 가끔 인생이 저를 짓누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제게 닥치는 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그렇습니다.

저의 선택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저의 발걸음과 제가 내리는 결정을 인도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