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 멋진 보상 (시편 119:17~24)

by 미운오리 posted Aug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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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 시편 119:17~24

 

사인 도닐란은 언제나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정말로 그것 때문에 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여행을 계획하면서 긴 여행보험 약관을 읽다가 7페이지에 있는 멋진 보상선물을 발견했습니다. "읽으면 득이 됩니다"라는 공모전의 일환으로 그 회사는 계약서를 거기까지 읽는 첫 번째 사람에게 만 불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회사는 또한 아이들의 읽고 쓰는 능력 향상을 위해 도닐란의 지역에 있는 학교들에도 수천 불을 기부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저는 항상 계약서를 다 읽는 괴짜였습니다. 누구보다도 제가 가장 놀랐습니다!"

  시편 기자는 눈이 열려 하나님에 관한 "놀라운 것을 보게" 되기를 원했습니다(시편 119:18).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잘 알려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이해했음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의 바람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분이 이미 주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분을 더 가까이 따를 수 있는지를 더 많이 아는 것이었습니다(24, 98절).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7절).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 그분의 성품과, 그분의 예비하심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고 인도하시며, 그분의 존재 앞에 우리의 마음을 열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그분에 대한 커다란 경이감과 함께 임재하시는 기쁨을 보상으로 주십니다!

◈ 성경을 열어 읽을 때 어떻게 하나님과 그분의 길에 마음과 생각이 열립니까? 무엇을 더 알고 경험하고 싶으십니까?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시편 119:18

 

하나님, 제가 주의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내 입에 달아서 꿀보다 더 달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