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며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 시편 77:1~15

 

앤이 예배드리려고 앉았을 때, 그녀는 아이들로 인한 어려운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기진맥진하여 그녀는 어머니의 직분에서 사임하고 싶었습니다. 그때 설교자가 그만두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날 아침에 들은 다음의 4가지 생각이 조앤으로 하여금 그녀의 직분을 계속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첫째, 위를 바라보며 기도하십시오. 아삽은 밤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이 그를 잊으시고 버리신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까지 하였습니다(77:9~10).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으며 우리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것도 간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곧바로 오지 않거나 우리가 기대하거나 바라는 형태로 오지 않을지 몰라도 우리가 간구한 것을 하나님은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둘째, 뒤돌아보고 지난 날 하나님이 당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셨는지 기억하십시오. 아삽은 단지 그의 고통만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와 하나님의 백성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기억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11) 라고 썼습니다.

 셋째, 앞을 바라보십시오. 그 상황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좋은 것을 생각하십시오.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의 방법은 완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려는지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13).

 넷째, 다시 보십시오. 이 시간 믿음의 눈으로 당신의 상황을 보십시오. 그분은 참으로 놀라우시며 신뢰할 만한 하나님이심을 당신 자신에게 확인시키십시오(14).

 이 생각들이 우리로 믿음의 눈을 갖고 주님과 함께 믿음의 여정을 지속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주, 저는 제 문제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낙망하거나 지치지 않고 문제들 가운데에서 주님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 시편 77:12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Four Ways to Look

 

 

Joan was struggling with some difficult issues with her children when she down for a worship service. Exhausted, she wanted to "resign" from motherhood. Then the speaker began to share encouragement for those who feel quitting. These four thought that Joan heard that morning helped her to keep going:

 

Look up and pray. Asaph prayed all night long and even expressed feelings that God had forgotten and rejected him (ps. 77:9-10). We can tell God everything and be honest about our feelings. His answer may not come right away or in the from we want or expect, but He won't criticize us for asking.

 

Look back and remember what God has done in the past for you and other. Asaph didn't talk to God only about the pain; he also recalled God's power and mighty works for him and God's people. He wrote, "I will remember the deeds of the Lord; yes, I will remember your miracles of long ago" (v. 11).

 

Look forward. Think about the good that might come out of the situation. What do you know He will do because His ways are perfect? (v. 14).

 

Look again. This time look at your circumstances with eyes of faith. Remind yourself that He is the God of great wonders and can be trusted (v. 14).

 

May these ideas help us gain perspective and keep moving in our faith journey with Jesus.

 

Anne Cetas

 

*Lord, I can't help but see my problems. Help me not to be discouraged and weary. but to see You in the midst of them.

 

Our problems are opportunities to discover God's solutions.


 


공지 본란은 오늘의 양식을 기본으로 하여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하림 2013.01.23
  1. 24
    Feb 2016
    09:31

    2월 24일 - 기대하며 기다림 (누가복음 2:21~35)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
    By미운오리 Views58
    Read More
  2. 23
    Feb 2016
    09:40

    2월 23일 - 더 좋은 전망 (누가복음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
    By미운오리 Views47
    Read More
  3. 22
    Feb 2016
    09:50

    2월 22일 - 가만히 있으라 (시편 46)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
    By미운오리 Views95
    Read More
  4. 20
    Feb 2016
    17:59

    2월 20일 - 네 가지 보는 법 (시편 77:1~15)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
    By미운오리 Views449
    Read More
  5. 19
    Feb 2016
    09:35

    2월 19일 - 믿음의 목소리 (하박국 3:16~19)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
    By미운오리 Views1284
    Read More
  6. 18
    Feb 2016
    09:53

    2월 18일 - 고독과 섬김 (누가복음 9:1~2, 10~17)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들로 ...
    By미운오리 Views54
    Read More
  7. 17
    Feb 2016
    09:34

    2월 17일 - 문 열기 (마태복음 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
    By미운오리 Views473
    Read More
  8. 16
    Feb 2016
    10:16

    2월 16일 - 마음에 새김 (신명기 6:1~12)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
    By미운오리 Views1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501 Next
/ 501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