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데살로니가전서 5:12~28

 

늘의 과학 기술은 잠시도 우리의 관심을 내려놓지 못하게 합니다. 현대의 "기적"이라는 인터넷은 이제 우리 손바닥 안에서 인류의 방대한 지식을 접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제공해줍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그러한 빈번한 접속으로 우리는 그에 따르는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작가 린다 스톤은 어떤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바깥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끊임없이 알려고 하는 현대인의 충동을 설명하기 위해 "쉴 새 없는 부분적인 관심"이라는 문구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이 마치 만성적인 불안을 일으킬 수 있겠다고 들린다면 당신 말이 맞습니다!

  바울 사도는 여러 가지 이유로 불안 때문에 고민했지만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박해를 견뎌냈던 (데살로니가전서 2:14) 새로운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이 권고했던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5:16~18).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이 꽤 위축되는 말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 전화기를 확인하고 있는지요? 우리가 그 충동을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요?

  더 중요하게, 우리가 언제나 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 욕구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끊임없이 기도하며 얻는 안식과 서로 맞바꾸는 법을 배우면 어떨까요? 그리스도의 영에 의지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 아버지께 쉬지 않고 우리의 '모든' 관심을 드리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과학 기술이 당신의 믿음에 부정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무엇이 당신을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 속으로 불러 주시고 쉬지 않고 우리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시니 감사합니다.

 


공지 본란은 오늘의 양식을 기본으로 하여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하림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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