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차 성경통독 후기

by 무지개 posted Nov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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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바로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안지는 그리 오래 된것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자신 스스로가 성경을 바로 알고 있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포되는 수많은 설교와 강해들이 그저 그저 은혜가 되었고 ~

거기에 열심까지 있었으니 ~  그만하면 된것 아닌가 ~ 

늘 분주하게 교회 모든 프로그램대로 움직였고 그안에서 행복했고 만족했습니다.

세상에서 얻을수 없는 기쁨이 있었고 ~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특심하다고 믿고 있었으니 ......

그대로 안주해서 사는것이 크게 문제 될것도 없고

무언가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는 더더욱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되어지고 있는 기독교의 현실을 보면서 ~  왜일까  ~  생각해보게 되었고....

결론은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해온것에 대한 열매들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형식에 치우쳐 살아온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 진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고픈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바로 알기에 열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나의 무지를 깨우치기에 스토리바이블 성경통독집회는 어둠속에 빛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성경지식만을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성경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가르쳐 주시고

원어가 오역되어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을 짚어주시며,

성경의 역사적 지리적 배경과 함께 스토리로 풀어 주시니

그시대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을 좀더 이해할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성경에 이런 내용이 있었나 놀랄때도 있고  말씀에 감동과 은혜로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했습니다.

황규관 목사님의 성경에 대한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은 이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이라 확신합니다.

 

사역자들은 반드시 들어야하는 과정이라 감히 추천드리며,

모든 크리스찬도 스토리바이블을 통하여 성경을 알고 믿는 기쁨을 누리실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성경통독집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내안에 역사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황규관 목사님의 사역을 응원합니다 ~

아직도 연구하시고 공부하시고 묵상하시며 발견해 가시는 귀한 보배를

캐고 또 캐셔서 그 무한한 영적 비밀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심으로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배우고 실천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바라기는 저도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있게 끝까지 함께 할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 ~ ♥

 

아직도 무지하고 미련하고 부족한 사람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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