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서사관님의 권유로 큰 기대 없이 따라 왔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충격이었고 능력의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변화시켜 갔습니다.

겉으로는 표현이 부족하고 무덤덤해 보였지만
속에서는 한없는 회개와 결심, 헌신의 연속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갰습니다.
"너 왜 나쁜습관을 계속하고 있니",
"너 왜 기도 안 하니.",
"너 왜 전도 안 하니",
"너 왜 성도를 주님처럼 사랑하지 않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각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꿀송이보다 단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연구해야 겠다는 결심을 가집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사랑의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고 전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또 결심합니다.

황규관 목사님!
너무 감사드리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실 줄 믿습니다.

                                                                        구세군 서천안 교회 담임 이혁동 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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