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차 집회가 끝나고 집에 왔습니다.

4박 5일,

아니 저희에게는 주일 밤부터 준비하기에 5박 6일의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순식간에 지났습니다.

지금, 긴장이 풀려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22차 기간 동안 역사하셨던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입가에 웃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매번 집회를 시작할 때는 낮선 사람들이 만나는 터라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번 집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주의 은혜로 서로를 배려하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 섬기고 함께 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말로......, 행동으로......,

누가 시킨다고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또한 우리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이벤트를 여시는 주님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마치 매일매일 깜짝 파티를 준비하신 것처럼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로 놀라운 은혜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또한 이번 집회는 그 어떤 집회보다

은혜의 눈물이 많았던 집회였습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며 주께서 주시는 은혜의 눈물......,

행복했습니다.

 

22차 정말 천국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셨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처해 있는 곳에서 날마다 승리하세요. ㅅOㅅ

  • ?
    생명으로 2011.10.22 00:24

    야 ~~~ 호 !!!

     이 단 한마디로 수료를 마침을 !!! 

    만난 모든분께 우선 짧게 안부와 감사를 두손모아 올림니다.

  • ?
    하림 2011.10.22 08:10

    ㅎㅎㅎ

    댓글이 집사님같습니다. ㅎㅎㅎㅎ "야호" ㅎㅎㅎ

     

    집사님 감사합니다.

    처음 뵐 때부터 몇 십년 알고 지낸 사람처럼 모두를 대해 주시고......,

    직장에서는 최고의 위치에 있으시면서 가장 낮은 자의 자세로

    모든이들의 신발을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정리해 주시고......,

    우리 중에 가장 나이가 많았지만 말에 실수가 있을까 조심조심하시고......,

    우리 중에서 가장 늦게 예수님을 영접하셨기에 가장 궁금한 것도 많으셨고......,

    어린아이처럼 작은 것 하나에 무척 기뻐하셨던 집사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집사님 늘 승리하시고 집사님께 주신 하나님의 비젼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글구

    집사님께서 담장 옆에 주인 허락 없이 피어난

    들국화를 조금 따서 끓여주신 국화차, 정말 맛있었습니다.

    첨 먹어 보았어요 ㅎㅎ

    시중에서 파는 국화차는 먹어 보았지만

    즉석에서 딴 꽃으로 끓인 국화차는 첨이었어요.

    담주에 통독원에 올라가면 국화 몇  송이 따서 말리려고 합니다.

    가끔 폼 잡고 싶을때

    유리포트에서 노랗게 우러나는 국화차를 눈으로 코로 입으로 마셔 보렵니다.

    국화차를 볼 때마다 집사님이 생각나겠지요. ㅎㅎ

     

    승리하세요.

    늘 행복하시고

    눈 감고 지긋이 웃으시는 그 모습이 24시간, 365일,

    천국까지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웃으시는 모습이 하회탈같으신거 아세요?

    다른 분들은 보셨나 몰라요 가장 앞에 앉으셔서 저만 본 것같은데....., ㅎㅎㅎ

     

    감사합니다.

  • ?
    현숙한 2011.10.22 15:40
    이번 집회는 하나님께서 정말 이벤트 보물찾기 처럼 즐거운 선물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많이 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 중간에 저도 모르게 질문을 툭툭 던지는 바람에 흐름을 깨는 실수도 많이 범한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담부턴 조심할게요~~

    하지만 저에겐 아주 중요한 메세지를 주셨고 이제 가정에서 조금씩 적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끝나고 맛난 점심 대접해 주신 집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 ?
    하림 2011.10.22 16:50

    성경 말씀이 집사님의 삶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역시 주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집사님의 연속 3회 참석과

    중간에 개인적으로 한번의 정독은

    집사님 안에서 말씀이 역동적으로 역사하게 하셨습니다.

    집사님의 얼굴의 행복한 광채는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 얼굴의 광채가 무엇인지 알게 합니다.

    지금 그 빛은 기쁨과 행복의 빛이지만

    조금 더 지나면 주님께서 주시는 담대함의 빛까지 담으시겠지요

     

    글구 집사님께서 흐름을 깨신것은 맞아요 ㅎㅎㅎ

    하지만 그것은 집사님 잘못이 아니구요

    집사님을 위해 말씀하고 싶으신 주님께서 질문하게 하셨겠지요

    글구 제가 지혜가 있어 대답을 잘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집사님께 주시고 싶은 말씀을 제 우둔한 입술을 통해 하신 것이구요

    그니까 모든 책임을 주님께 있어요 ㅎㅎㅎㅎ 주님께서 화나셨을라나?ㅎㅎㅎㅎ

     

    오늘과 낼

    행복한 주말과 주일 되시구 집사님의 얼굴빛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날 되세요

     

    홧팅 ㅎㅎㅎ 

  • ?
    생명으로 2011.10.23 21:48

    목사님 !!!

      참 마음의 향기가 나시는 이런 귀하신 댓글과 격려를 마음껏 주심에 이 한심한 철없는 " 양 " 은 목사님의 빽으로 힘껏  앞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목사님과 교육에 참석하신 모든분은 저를 만난것이 쪼께  모  자  람 = 불행  이지만  이  철없는 저에게는 기쁨과 행복

      그자체의 선물 = 은혜 ( 헬, 카리스 : 수업시간 졸지 않았음  ㅎㅎ 그러나 시험 보면은 낙제생 = 퇴교생 = 유급생  )  입니다.

      목사님 , 이 무익한종이  그냥 목사님과 마음이 황금인 사모님을 사랑합니다.  

       두분께 사랑받은  무익한종 ( 배상 )  ,,,

     현숙한님께 !!!      

       마음과 섬세한 행함이 넘넘 현숙하심에 존중을 살포시 두손모아 올림니다.   무익한 종 ( 올림 )

     

  • ?
    하림 2011.10.23 22:24

    오늘 교회 청년들과 집사님의 회심과 열심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집사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시는 분이라고 여겨십니다.

    늘 승리하세요 ㅎㅎㅎ

    아 글구 전혀 무익하지 않으십니다.

    유익하신 분이십니다.

    오네시모세요 ㅎㅎㅎ

  • ?
    생명으로 2011.10.25 00:31

    감사  합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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