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정보가 없이 참석했기 때문에 아주 큰 기대가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성경에 대한 갈급함으로 이곳 저곳 찾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스토리바이블에 참석했습니다.

개회예배 후에 바로 말씀공부와 통독을 시작하면서 많은 것들이 깨지고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성경을 너무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모습에서 전체적인 흐름이 잡혔고,

어지럽게 흩어져 있던 말씀들이 점차 제 자리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전체적으로 보고 해석을 해야 한다고 말을 많이들 하지만

예수님을 믿은지 28년만인 지금에서야 그 이야기가 처음으로 이해되었습니다.

이제 한 번 마쳤지만, 이제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참석 전에는 일주일 한다고 얼마나 달라지겠나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성경의 틀을 완전히 뒤집게 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모님께서 차려주신 식사도 진심으로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허락해 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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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오광재 2010.12.08 2034
33 삶을 새로운 지표를 갖고 살기로 김종팔 2010.12.08 1989
32 말씀을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생명수 김향옥 2010.12.08 2030
31 집회를 통해 귀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황규관 2010.12.08 1890
30 8차에 넘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황규관 2010.12.08 1928
29 생수를 마시는 기쁨이었습니다. 정명선 2010.12.08 1957
28 늘 말씀을 향한 목마름에 괴로워했다 한경희 2010.12.08 1990
27 2단계 통독이 개설된다면 양정실 2010.12.08 1882
26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 강미심 2010.12.08 2000
25 말씀을 들으러 나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박주희 2010.12.08 1890
24 그 시간이 좋았다 김찬영 2010.12.08 1906
23 이제는 성경 통독이 쉬워질 것 같다 김예찬 2010.12.08 1925
22 사랑있는 스토리바이블... 이인수 2010.12.08 1929
21 감동이었습니다 김태순 2010.12.07 1910
20 하나님의 말씀이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갰습니다. 이혁동 2010.12.07 3298
19 나도 행함으로.. 정지혜 2010.12.07 1911
18 세미한 빛의 비춤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현주 2010.12.07 1923
17 늘 성경에 대해 갈급함이 있었는데... 서정옥 2010.12.07 1937
16 7차 집회를 충만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황규관 2010.12.06 2021
15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박준석 2010.12.06 1911
14 하나님 감사합니다. 황규관 2010.12.06 1917
13 성경의 말씀이 새롭고 생동감 있게 느껴집니다. 정동은 2010.12.06 1977
12 두번째 통독이었습니다. 최순극 2010.12.03 1845
11 주님의 은혜로.. 김동숙 2010.12.03 1850
10 스토리바이블 잼밌습니다. 김영신 2010.12.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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