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니
사람이 떡 만으로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4)
지난 몇 년간 저는 왜, 늘 나의 두손은 뭔가 꽉차여지지 않은것인지,
세상에서 구할 것은 목구멍의 넘침 뿐 이어여야만 하는 것인지
진정, 도대체 이 갈증의 시작은 어디로 부터였는지, 나만 그런것인지, 무엇 때문인지 답답했습니다.
마치 에디오피아 내시의 삶 처럼, 성령께서 빌립을 보내주시기 전에 처럼 말입니다
빌립을 만난 이후 변화된 에디오피아내시(사8:26-40) 사건은
현실로 내 삶에 이번 황규관 목사님의 스토리바이블 제41차 정기통독 강좌를
통하여 밝히 드러나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고
황규관 목사님께서
엘리사가 죽은 아이를 살려낼 때처럼 눈에 눈을 , 코에 코를, 가슴에 가슴을 맞추며 여러번 기도 한 것 같이
피를 토해내는 심정으로 장장 4박5일 동안을 성경 말씀으로
아버지 말씀을 몰라 진리에서 떠나 죽어있던 불쌍한 영혼인 저를 다시 세워달라고
성경 구약39권을 통해 아버지 앞에 하나님 당신의 말씀을 쏟아 부어 생명되신 하나님을 밝히 드러내 주시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셨습니다.
저의 온 몸이 생수의 강으로 뒤덮혀 짐을 깨닫습니다.
저녁 10시부터 세상에서 떡 만드는 자로 살아가게 되어 낮과 밤이 바뀌기에 언제나 다시
황규관 목사님의 스토리바이블 신약통독강좌를 수강 할 수있을까 괜한 근심염려가 듭니다
"하나님 제 집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밝은 날 아버지의 말씀을 또 다시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날 마지막 때에 성경은 우리에게 뭐라 말씀하시는지를 밝히기 위하여
이 땅의 유혹과 이해 앞에 타협하지 않으며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소명을
오늘 죽으면 죽으리이다는 각오로 가슴으로 받아 전하시는 주의종 황규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께서 말씀을 통해 살아나신 것만으로 세상을 얻은 것보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더불어 너무 과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성실하고 겸손하게 주의 일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주어진 일에 주께서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