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합동측 목사입니다.

그동안 신학을 10여년을 해왔지만, 성경을 으로 배운적은 없습니다.

물론 성경을 많이 공부했지만,

부분으로 나눠서, 예를들면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복음서, 바울서신 등으로 공부했습니다.

물론 대학교수님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시겠지만,

막상 필드에 나와보니, 학적인 것보다는 정말 중요한 것은, 삶에 얼만큼 적용할 수 있는가였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단지 하나님의 책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성도들과의 적용점을 함께 찾는 과정이 바로 성경공부이고,

목회에 있어서 성경공부는 반드시 잡아야할 전공필수이기에, 한눈으로 볼 수있는 공부에 대하여

너무도 절실한 필요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부했던,

황규관목사님과 함께하는 4박5일간의 성경통독은, 거의 성경탐험대의 팀원이 된듯이, 

순간순간 스펙타클하고, 때론 눈물과 때론 함박웃음을 짓게하는,

그야말로 세상의 생각을 잊어버릴만큼의 행복과 기쁨의 순간이 계속이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통독을 마치고, 말씀준비를 할 때에도, 배경지식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좀 더 업그레이드된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시각을 심어주는 놀라운 시간이었답니다.

성경이 기록된 시대의 눈을 가지고,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그 뜨거운 가슴으로

성도들과 함께 나누니, 그야말로 말씀이 송이꿀보다 달다고 느끼며 목회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사역자및 성도들께서는...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때요, 하나님의 임재가 절실한 

마지막 때임을 잊지마시고, 이 마지막 때에 과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죽어가는 교회를 바라보시면서,

지금 당장 통독원에 전화하시어, 다음 회차에서 저와 같은 은혜를 똑같이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삶과 인생길, 사역을 하나님께서 만지시고,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통독원과 황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
    하림 2012.12.28 10:20

    박목사님 홈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더욱이 홍보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

    주께서 목사님을 통해 하시는 교회 개척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천국의 기쁨이 풍성해 지길 기도합니다.

    사람들의 말이 "개척은 안된다."고 하지만

    성령께서 지금도 여전히 일하고 계시기에 교회개척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어려운 사역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힘든 시대, 어두운 시대, 악이 교묘하게 위장하여 교회 안에 침투한 시대,

    교회가 잠들어 세상이 흔들어 주어야 할 당황스런 시대에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일하시길 기도합니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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