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24회성경통독후기^^;;

by 민수엄마 posted Jan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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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성경통독캠프에 참석한 5학년(이제6학년)최민수 라고 합니다. 제 엄마가 캠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했을 때 목적지가 어떤 펜션과 많이 가까워 펜션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 줄 알고 무작정 엄마 따라 나왔습니다. 그곳에는 많은사모님들과 목사님들도 계셨고 배드민턴 공 과 배드민턴 채를 빌려준 형(형이라고 해야 맞나?)과 제 누나와 같은 학교 다니는 형의 엄마도 오셨고 그 다음날에는 선욱이(4학년 이제 5학년)와 선욱이 누나도 왔습니다. 저는 말씀 듣다가 지루하면 선욱이와 나가서 배드민턴치고, 졸리면 옆에 쿠션같은 것을 깔아놓고 좀 자고 하였습니다. 조금 힘들었지만, 무진장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목사님이 사사들을 기발한 그림들로 설명해주셔서 단숨에 외울수 있었고,5대 제국(리디아, 바빌론, 페르시아, 이집트, 메디아)도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이 두꺼운 성경을 언제 다 읽나 걱정했지만 막상 성경을 다 끝낼 때 진짜 뿌듯했습니다.

 

추신: 밥은 목사님 사모님께서 해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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