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경통독을 언제 처음 시작했나 하고 지난 후기를 되돌아가서 읽어보니 벌써 8년째가 되었습니다.


 


2011년 20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성경통독...


당시에 한  20%도 못알아 듣고 혼자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무언가 포근한 오리털 이불을 덮는듯한 평안한 기분이 들었던 것이 떠오릅니다.


 


다시 생각해 보아도 제가 인터넷으로 성경통독을 검색하여 거기까지 찾아갔던것과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처음 찾은 곳이 왜곡된 복음이 아닌 바른 복음을 가르치는 곳이 었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으로 세심하게 인도하신것인지  놀라움과 감사함에 가슴이 저릿저릿 합니다


 


그리스도인인데 하나님 말씀을 잘 모르겠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열심히 배웠습니다.


말씀을 배우면서 저의 눌리고 일그러진 자아상이 그리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예전의 제가 어떻게 어떤마음으로 살았는지 돌아보면 제 자신이 참으로 불쌍하고 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환경으로 바뀌어야 행복해질수 있다고 생각했었고 이세상과 이사람들은 바뀌지 않으니 소망이 없다고 좌절했던 마음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 나를 가두어두신 하나님을 원망하며 얼마나 많이 서러워 울었는지 모릅니다.


 


8년후인 지금 저의 환경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더 나빠진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뚝 서 있는 기분입니다.


 


주 안에서 자유함이 무엇인지 알았고


확실한 구원론이 생겼고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확신이 있고


언제나 선하게 인도하고 계셨음을 깨달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의 프레임 자체가  성경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저는 환경에 갇혀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가두신 적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이 글을 읽게 되시는 여러분...


위의 제 후기는 한 점도 거짓없는 진심입니다.


 


그냥 성경을 많이 읽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지만


바르게 읽는법을 배워야 합니다.


바르게 알고 읽어야 바른 해석과 깨달음을 얻을수 있습니다.


나의 가치관과 느낌적인 느낌으로 읽으면 하나님뜻과 다르게 이해될수 있고


성경에도 그러한 사람들의 오류에 대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진짜 보석이 무엇인지 아는사람은 보석보다 예쁜 수천개 악세사리가 앞에 있어도 망설임 없이 진짜 보석을 취하듯이


하나님 말씀을 꽉 붙들고 있으면 수만가지 세상유혹이 와도 휘둘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배우러 제발 많이 와 주세요. 


졸려도 힘들어도 목사님 말이 너무빨라서 잘 못알아 듣겠어도 끝까지 한번 해 보세요.


사역자가 말씀배우는것은 당연하겠지만 평신도인 우리들 청년들도 말씀을 확실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바른사역자를 분별하고 서로간에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공부할수 있는 믿음의 친구들이  많아지길


간절히 소망하여  쓰다보니 호소문 같은 후기가 되었네요...


 


말씀 가르쳐주신 황목사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간식으로 섬겨주신 사모님들과


부족한 저를 칭찬해 주시고 예뻐해 주신 전도사님 집사님 목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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