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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 시기심 떨쳐버리기 (고린도전서 3:1~10)2012.09.24 09:35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발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 고린도전서 3:1~10
심하게 경쟁했던 두 가게 주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은 매일 서로 상대방이 장사가 잘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자기 쪽에 손님이 오면 그는 상대방을 향해 의기양양하게 웃곤 했습니다. 어느 날 밤 천사가 한 쪽 주인에게 나타나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네게 주겠다. 그러나 너의 상대방은 두 배로 그것을 받을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얼굴을 찡그리며 "내 눈 하나가 멀도록 때리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이쯤 되면 실로 최악의 질투가 아니겠습니까! 자기를 파멸시킬 정도의 시기심이 고린도교회를 산산이 찢어질 위기에 처하게 했습니다. 신자들은 복음을 들었지만 성령님이 그들의 마음을 바꾸시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서로 시기하게 되었고 공동체는 분리되어 버렸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질투를 미성숙과 육신에 속한 행위로 파악하였습니다(고전 3:3). 이 신자들은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들답게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삶에 역사하고 계신지 알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지표 중의 하나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고 감사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은사와 축복에 대해 질투를 트끼기 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너무나 좋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더 많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이 없이는 우리에게 생명도 호흡도 없음을 알고 우리가 가진 것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 고린도전서 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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