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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 항상 (데살로니가전서 4:13~18)2012.08.06 09:35 13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게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4:13~18
나는 '항상' 이라는 단어와 '결코'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이 말 속에는 희망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나는 항상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내 삶에 결코 실패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내가 항상 행복할 수는 없고, 결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우리와 함게 하신다는 약속을 생각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 단어들은 듣기는 좋으나 실현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장차 그들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것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그(예수님)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히13:5~6). 바울 사도도 신자들에게 죽음 이후에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라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얼마나 격려가 되는 말씀들입니까! 지금 당신이 가는 길이 아무리 두렵게 느껴지고, 미래가 아무리 암울해 보인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확신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큰 용기와 위로를 줍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우리의 짧은 인생이 끝날 대에 우리가 주님과 항상 함께 살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가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18절)라고 우리에게 권하는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 곁을 결코 떠나지 않으리라 말씀하셨네 언젠가 우리는 그분과 함께 있어 거기서 영원히 살게 되리라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4:17~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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