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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 나와 함께 하소서 (히브리서 13:1~8)2012.07.21 13:46 1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히브리서 13:1~8
영국 축구의 매년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는 축구연맹(FA)컵 결승전입니다. 백년이 넘도록 이 날은 흥분과 축제, 경쟁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내게 흥미로운 것은 시합을 시작하는 방법인데, 전통적인 찬송가 "나와 함께 하소서"(새찬송가 481장,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를 부르는 것으로 경기는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이상하게 여겨졌습니다. 그 찬송가가 도대체 축구 경기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있어서 운동이나 쇼핑, 일하는 것이나 학교에 가는 것, 그 외에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이 그 찬송가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엇씁니다. 우리 삶의 어느 구석에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기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소원하는 것은 사실 지극히 당연한 바람인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는 우리가 간구해야 할 필요가 잇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이미 약속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을 보면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를 만족케 하는 비결일 뿐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지혜와 평화, 위로와 힘을 공급해 주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주님, 매일 우리와 동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보호자이고 친구이시며 안내자 되십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심을 늘 알게 하소서. 아멘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히브리서 13:5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우니 (새 찬송가 481장) 1.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구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 내 친구 나를 위로 못할 때 날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 2. 내 사는 날이 속히 지나고 이 세상 영광 빨리 지나네 이 천지 만물 모두 변하나 변찮는 주여 함께 하소서 3. 주 홀로 마귀 물리치시니 언제나 나와 함께 하소서 주 같이 누가 보호하리까 사랑의 주여 함께 하소서 4. 이 육신 쇠해 눈을 감을 대 십자가 밝히 보여주소서 내 모든 슬픔 위로하시고 생명의 주여 함께 하소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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