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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 사자인 어린양 (요한계시록 5:1~12)2012.06.14 10:3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 요한계시록 5:1~12
요한계시록 5장에서 요한사도는 유다의 사자(5절) 예수님을 상처 입은 어린양(6절)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광경에 대해 찰스 스펄전 목사는 "왜 우리의 높임 받는 주님이 영광 중에 상처를 보여야만 합니까?" 라고 묻고, "예수님의 상처들이 곧 그분의 영광입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전형적으로 어린양은 힘과 승리를 상징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존경심을 자아내는 힘의 상징을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가난한 목수집의 아기의 육신을 입는 방법을 택하셨습니다. 그분은 순회설교자로 살다가,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사53:7)으로 로마의 십자가상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그가 받으신 십자가 형벌이 당시의 종교질서에 감히 도전했던 그분의 최후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나님의 비교할 수 없는 능력과 영광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영광 중에 다시 오셔서 마땅히 자신의 것인 이 세상을 통치하실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날에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앞에 절하며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계5:12)라고 말할 것입니다. 사자이면서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찬양을 받으실 만한 분이십니다!
천국에 있는 모든 무릎들이 죄인들을 위해 죽은 어린양에게 무릎 꿇고 있네 모든 목소리와 수금이 찬양하네 "존귀하신 어린양이 다스리시네!"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 빌립보서 2:10~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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