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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 관심 갖기 (갈라디아서 2:1~10)2012.05.11 09:36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게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나와 함게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이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독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 갈라디아서 2:1~10
통계란 참으로 묘한 것 같습니다. 통계 숫자는 정보를 제공해 주지만, 때로는 그 숫자로 나타난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둔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며칠 전, 내가 이렇게 느끼게 된 것은 매년 1,500만 명이 굶주림으로 죽는다는 통계 때문입니다. 그것은 끔찍한 일이며 풍족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2008년에는 약 900만 명의 어린이가 다섯 살이 되기 전에 죽었으며, 그들 중 삼분의 일은 굶주림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엄청난 숫자이지만,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잇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궁핍한 사람들을 물질적으로 도움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르르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잠14:31)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는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거나, 직장을 구하는 것을 도와주거나, 물이 필요한 곳에 우물을 파는데 필요한 자금 지원을 하거나, 가난에 시달리는 지역에 음식을 나눠주거나, 기술을 가르치거나, 또는 어린 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함으로써 궁핍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을 감당하는 일은 하나님 아버지를 영예롭게 하고 모든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관심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굶주린 자들은 자신들의 배고픔이 사라지게 되면 십자가의 메시지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내 삶 전체에 하나의 선물을 주시기로 하신다면 나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방법이 내 삶에 스며들기를 원할 것이네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 잠언 14: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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