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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 여기 제가 있나이다 (요한1서 3:16~23)2012.05.08 09:15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지리에 속한 죽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 요한1서 3:16~23
게리가 법정에서 자신이 수임한 사건의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집을 잃은 사람들의 서글픈 사연들을 연이어 듣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상황이 익숙한 것처럼 보였고 재판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레슬리라는 이름의 여인은 법정에서 당황해 하고 있는 것이 역력했습니다. 그 여인이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하며 또 어디에 도움을 청할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게리는 알아차렸습니다. 그녀를 도와주라는 소리가 그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억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남의 일에 개입해서는 안 될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그 자신이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일에 서투르고, 둘째, 잘못하면 오해받을 여지도 잇습니다. 그러나 그녀를 도와야 한다는 음성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그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녀가 막 법원을 떠나려는 걸 보고, 게리가 그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실례지만 당신이 법정에서 진술하는 것을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당신을 도우라고 하십니다." 레슬리는 처음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지만 게리는 그녀에게 자신의 진지함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그는 몇 군데 전화를 한 후에 그 지역 교회의 어떤 사람과 연결시켜 주었고, 그 사람이 그녀가 집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하나님게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현실 속에서 부탁하십니다(요일3:18). 하나님게서 누군가를 도우라고 촉구하시는 것을 느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제게 당신을 도와주라고 하십니다." 라고 기꺼이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빛의 자녀들에게 오늘 해야 할 일들을 부탁하시네 우리가 손으로 할 수 잇는 모든 일들을 온 힘을 다해 행하도록 하세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 잠언 3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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