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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로마서 12:1~2, 9~18)2012.05.01 18:47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로마서 12:1~2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로마서 12:9~18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톤의 결혼식이 웨스트 민스터 성당에서 거행될 때, 런던 주교는 "하나님이 운하시는 사람이 되라, 그러면 당신은 세상에 불을 지를 수 있다." 라는 시에나의 성 캐서린의 말을 인용하면서 주례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을 너무 사랑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결혼하기로 했다." 라는 그들의 선택을 주교가 엄숙히 선언하자 TV 를 보던 많은 사람들이 깊이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주교는 그 부부에게 자기 자신에게 중심을 두는 사랑에서 벗어나라고 권면햇습니다. 신부의 남동생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느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절) 라는 로마서 12장 말씀을 낭독했습니다. 우리가 결혼을 했든 안 했든 이 왕실의 결혼식은 우리 모두에게 두 가지의 진리를 상기시켜 주는데, 그것은 (1)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2)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과 변화됨을 주님과의 관계에서 찾으라는 하나님의 바람, 이 두 가지 입니다. 바로 이 진리가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열쇠가 아닐까요?
하나님이 내 앞에 펼쳐 놓으신 길 내가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당신의 뜻에 완전히 굴복하는 것 주님! 이것이 나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 로마서 1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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