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 내 방식? (잠언 16:20~25)

2012.04.30 09:16

미운오리 조회 수:1879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 잠언 16:20~25

 

  최악의 지능대결 상황을 한 번 가정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앨버트 아인슈타인과 초등학교 1학년짜리 학생을 한 방안에 넣어 놓고 상대성 이론에 대해 토론시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면 생물화학공학에 대해 조지 워싱턴 카버와 중학생이 토의하는 것은 어떨까요?

  토론을 하라고 이와 같이 짝 지울 생각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한 사람은 최고의 전문가요, 다른 사람은 그 주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을 테니까요.

  다른 예를 하나 더 들어봅시다.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 대 사람의 논쟁입니다. 말도 안 되는 대결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비할 데 없는 지혜를 잘 설명하려하고, 그리고 자신의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보다 더 나은지를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나는 감옥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서 편지를 받았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드디어 제 인생에서 하나님은 실제로 계시며 모든 것의 창조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제 방식대로 하는 데 지쳤습니다. 저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을 때 저는 해답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거절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일까요! 우리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오직 그리스도를 신뢰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요14:6, 롬3:23, 6:23). 당신은 아직도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고(잠16:25) 당신 자신의 방식으로 하려고 하십니까?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의 방법을 따르십시오.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많지 않다네

성경은 오직 하나뿐이라고 말하네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그 길 뿐이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 잠언 16:25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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