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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 진실한 신앙 (야고보서 1:19~27)2012.04.26 09:03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 야고보서 1:19~27
최근에 나는 젊은 층을 겨냥한 의류상품의 광고를 하나 보았습니다. 그것은 청바지와 그에 맞춰 디자인한 모든 액세서리들을 선전하는 광고였습니다. 사실 그것은 특별히 새로운 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관심을 끈 것은 그 의류의 이름이었습니다. 그것은 "진실한 신앙" 이었습니다. 그 이름을 보면서 나는 잠시 멈춰 생각해 보았습니다. 왜 그런 이름이 선택되었을까? 내가 모르는 더 깊은 뜻이 있는 것은 아닌가? 청바지와 진실한 신앙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나의 깊은 생각은 답이 없는 질문들만 남겨 놓았습니다. 나는 진실한 신앙 혹은 믿음에 대해 야고보서가 명확하게 설명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1:27). 이 말은 정말 참신합니다. "진실한 신앙' , 즉 성실한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의 표현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하나의 증거는 우리가 서로를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가장 약하고 상처입기 쉬우며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뻗치는 것입니다. 진실한 신앙은 입고 벗고 하는 옷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사느냐 하는 대단히 고결한 도전입니다.
진실한 신앙은 그리스도가 전하는 사랑을 아는 것이라네 진실한 신앙은 상한 심령에게 주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것이라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신앙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 야고보서 1: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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