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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 삶의 여정이 힘들어질 때 (고린도후서 1:6~11)2012.04.13 09:2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 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후서 1:6~11
2009년 8월에 블레어와 로나 마틴 부부의 활달했던 9살짜리 아들 매티가 집에서 키우던 소에게 끌려가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나는 알라스카 주 케나이 마을의 그 가족을 만나 슬픔을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비극이 그들에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또한 그들이 아픔으로 인해 하나님의 돌보심과 위로를 찾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 매티의 엄마는 삶의 골짜기를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사실을 터득했습니다. 몹시 힘들었던 어느 날 로나는 고린도후서 1장 9절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그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로나, 네 여행길이 너무 힘들어서 네가 아주 지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그러나 지쳐 있는 너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아라. 대신 이 기회로 인해 내가 너의 삶을 책임지게 되었다고 보기 바란다." 살므이 여정이 너무 힘겨워 더 이상 나아가기 힘들어질 때 우리는 고린도후서 1장 9절을 보면서 우리는 홀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자신의 부활을 통하여 능력을 이미 보여주셨고, 장차 모든 세대의 사랑하는 믿는 자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시킴으로써 그 능력을 다시 보여주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나의 힘과 소망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라고 로나는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을 여행할 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진리입니다.
삶의 여정이 너무 힘겨워져서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꼊리 때 기억하라, 우리는 혼자 걷는 것이 아니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 고린도후서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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