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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 말씀과 함께 깨어나기 (시편 119:145~152)2012.04.12 09:53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주의 인자하심ㅇ르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 시편 119:145~152
눈꺼풀을 떨면서 눈을 떠보니 방안은 아직도 어두웠습니다. 일어나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었습닏. 나는 한숨을 내쉬며 베개를 끌어 당겨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꼭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이 줄줄이 머릿 속에 떠올랐습니다. 장을 보고, 친구에게 음식을 전달해 주고, 이메일에 답장하고, 진료 시간도 예약해야 했습니다. 만약 당신도 이전에 많은 일에 짓눌려 몹시 걱정해 본 적이 있다면, 잠을 자고 있어야 할 시간에 천정만 쳐다보고 있는 심정을 이해할 것입니다. 시편 119편의 기자도 이런 경험에 전혀 낯선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내가 날이 ㅂ락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147절) 라고 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기자가 잠 못 이루던 밤에 특별한 평안을 주었습니다. 비록 자신의 문제들이 사라지게 할 수는 없었지만,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148절) 라고 말했습니다. 밤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되뇌고 되뇌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걱정 거리들 보다는 성경 말씀에 관심을 더 집중했습니다. 그의 이런 습관으로 인해 그는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97절) 라고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걱정거리 때문에 잠을 설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다"(히4:12) 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한 구절을 택하여 계속해서 되뇌십시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우리의 염려가 달아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의 영혼이 메말라 목마르고 또 걱정으로 눌림 받는다고 느껴진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 기분을 새롭게 하라 거기서 힘과 평안을 찾게 될 것이다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 시편 119:1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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