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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 나를 믿으라 (시편 121)2012.03.29 09:09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편 121
어렸을 때, 고모와 삼촌이 나를 미시간 호수로 데리고 갔습니다. 사촌 중 몇몇은 과감히 멀리까지 나가 파도를 타고 놀고 있었지만, 나는 물가 주변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 때 놈 삼촌이 나에게 "너 수영할 줄 아니? 라고 물었습니다. 내가 "아니요." 라고 대답하자, 삼촌은 "걱정하지마. 내가 너를 저 곳으로 데려갈께."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곳은 너무 깊어요." 라고 내가 이의를 제기했ㅅ브니다. 삼촌은 "나에게 매달려 있기만 하면 돼." 라고 하면서 나를 안심시키고는 "너 나를 믿지?" 라고 말했습니다. 그제야 나는 삼촌의 손을 잡고 같이 호수 안쪽으로 멀리 걷기 시작했습니다. 내 발이 더 이상 바닥에 닿지 않게 되자, 삼촌은 나를 위로 붙잡아 올리며 "내가 붙잡고 있어. 내가 붙잡고 있어." 라며 나를 다시 안심 시켜 주었습니다. 마침내 삼촌은 "이제 됐다. 발을 디뎌 봐. 여기 설 수 있어. "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 우리가 깊은 곳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서웠지만, 삼촌을 믿고 발을 내리자 내가 모래톱 위에서 있다는 것을 알고는 기뻣습니다. 깊은 물에 빠져가는 것처럼 말할 수 없는 절망감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인생의 어려움들은 가혹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요동치는 인생의 바다에서 벗어날 수 잇다고 약속하지는 않으시지만,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13:5) 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모든 힘든 일 가운데서도 그 자리에 함께 계시는 우리의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게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라"(사43:2).
하나님, 제게 어린 아이의 믿음을 주소서! 주님을 바라보며 결코 넘어지거나 실패하지 않고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그런 믿음을 주소서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 할 것이며 - 이사야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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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1분 1초 매번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지금의 상황을 주심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혹여나 실패해서 넘어져도 주님 보고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