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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 받아주는 분 (요한복음 14:1~6)2012.03.14 09:25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1~6
인생은 하나나의 위험한 기업과 같습니다. 때로는 높이 날아올라 큰 성공을 즐기다가도, 갑자기 깊은 실망에 바져 실패의 괴로운 현실을 맞으면서, 관연 앞으로 기대할 만한 것이 더 있을까 하고 마음에 의심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어느 장례 예배에서 목사가 공중 곡예사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곡예사는 자기가 그 곡예의 스타로 보이지만, 진정한 스타는 자기를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맞은편 그네에 매달려 있다가 곡예사를 붙잡아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도록 보증해 주는 동료입니다. 곡예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말합니다. 곡예사가 팔을 쭉 펴고 날아갈 때, 받아주는 사람이 준비가 되어서 자기를 잡아줄 수 있다는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죽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받아주는 분으로 신뢰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생을 다 날아간 후, 하나님이 팔을 뻗쳐 믿는 우리를 붙잡아 안전하게 그 분에게로 영원히 이끄시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생각을 참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위로하시며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인생은 정말 하나의 위험한 사업이지만, 용기를 내십시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면, 인생의 마지막에 당신을 안전하게 본향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받아주는 분' 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땅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갈 본향 영원히 안전한 집 구주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 이것이 바로 천국이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잇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요한복음 1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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