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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 가장 중요한 것 (마태복음 22:34~40)2012.03.12 09:51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제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마태복음 23:34~40
스포츠에서는 무엇이 제일 중요할까요? 우승일까요? 기록 갱신일까요? 명예일까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팔레스트라 농구 경기장에 붙어있는 현판에는 스포츠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경기를 이기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에 참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 이 말은 스포츠란 결국 우리가 아이 때에 즐기던 놀이와 같은 것이라는 것을 신선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한 번은 종교지도자 한 사람이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마22:36) 라고 예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 지도자에게 사랑하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7~39).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더라도,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내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사랑"(요일4:8) 이십니다.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기가 쉽지만, 가장 중요한 것,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ㅇ 우리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연히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놀라 그 분을 사랑함이 내 기도가 되엇네 내가 간절히 응답을 구하니 옆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답해 주셨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 마태복음 27:37~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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