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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 딩고라는 개(빌립보서 2:1~4)2012.03.06 09: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빌립보서 2:1~4
내가 사는 이 곳 아이다호 주에서 해리터퍼는 전설적인 낚시꾼입니다. 아이다호 주 동부에 있는 헨리 호수에는 그의 이름을 따서 "터퍼의 낚시터" 라고 불리는 지점이 있을 정도입니다. 헨리호의 거대한 송어를 낚는 그의 탁월한 실력 다음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의 개 딩고입니다. 정말 멋진 개였습니다! 딩고는 배 안에서 늘 해리 옆에 앉아 그가 낚시 하는 것을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았습니다. 이 나이든 낚시꾼이 송어를 낚으면, 딩고는 해리가 그 물고기를 그물로 견졌다가 다시 놓아줄 때까지 요란하게 짖어댔습니다. 나는 딩고의 열정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보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에 더 기뻐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나는 빌립보서 2장 4절을 읽을 때, 딩고가 생각나서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나는 과연 "다른 사람들의 유익" 을 생각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하나님이 내 안에서 나늘 통해 일하실 때 내가 기뻐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친구 안에서 친구를 통해 일하시는 것을 보며 나는 기뻐하는가? 내 노력으로 다른 사람들이 더 잘 된다 하더라도 그들이 은혜안에서 자라고 성공하는 것을 보기를 갈망하는가? 바로 이것이 위대함의 척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른 이들의 유익을 구하느라 우리 자신을 잊어버릴 때, 우리는 하나님을 가장 많이 닮게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이를 가장 잘 표현했습니다.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2:3).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사랑은 다른 이가 느끼는 슬픔을 같이 느끼며 도와주기를 갈망하네 사랑은 좋은 소식을 들을 때마다 즉시 기뻐하네
각각 자기 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 빌립보서 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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