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독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대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9~16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제도는 유럽을 휩쓰는 나치의 압제에 대항하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에게는 무자비한 공격과 붕괴의 위험 가운데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자원들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은 BBC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 세게에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우리에게 도구를 주십시오. 그러면 과업을 완수하겠습니다." 그는 외부의 도움 없이는 그들이 당면하고 있는 공격을 견디어 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생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는 자주 인생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고난을 감당하기에 역부족이어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주님을 믿는 형제 자매들에게서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롬12:10~13) 그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복되고도 엄청난 소식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분 앞에 담대하게 나오라고 초대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그와 같은 때에, 우리가 지닌 최고의 자원은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 존전으로 바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그 분의 자비와 은혜 안에서 필요한 도움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셨네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겠다고

우리 염려를 하나님게 맡기면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에 귀 기울이시네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16

 

로마서 12:10~13 -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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