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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 질문을 유도하라 (출애굽기 12:1~13)2012.02.18 10:36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느느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게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슨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당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 출애굽기 12:1~13
나는 가르칠 때에 학생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 때때로 "권위에 이의를 제기하라"라고 말합니다. 그들에게 나의 권위에 도전하라고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질문하라고 북돋워주는 것입니다. 어떤 교육전문가들은 교사들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할 대보다 질문에 대답할 때 더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 진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본래,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보다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물론 이 두 가지 교육방식에는 각기 효과적인 영역이 따로 있겠지만, 질문을 권장하는 것은 성경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를 떠나기 전에도, 하나님은 질문을 권장하는 관례를 만들도록 모세에게 지시했습니다. 유월절을 기리는 것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었고,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이 그 예식이 무엇인지 물어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출12:26-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왜" 라고 물어오면 귀찮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동시에 우리가 왜 믿는지에 대해 분명한 이유를 말해줄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벧전3:15-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그래서 남들이 질문을 할 때에 짜증을 내기보다, 그들이 배우려고 하는 열린 마음과 가슴을 가지고 있음에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대답이 영원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우리는 압니다. 그래서 질문은 우리가 사랑스럽고, 조심스럽게 대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주님, 남들이 부담없이 질문을 던질 수 있고, 남들의 질문을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대답하고 도 어디서 답을 찾을 지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님게서 분명히 주신다는 것을 화신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 베드로전서 3: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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